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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이도 강했다! 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완승

걸스픽 2025. 5.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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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이도 강했다!

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완승

 

토트넘 홋스퍼가

2025년 5월 1일(현지시간)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를 벤치에서

함께하며 환호했습니다.


⚽ 경기 요약: 토트넘 3-1 보되/글림트

 

 

경기 시작 38초 만에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은 기세를 올렸습니다.

이 골은 유로파리그 준결승

역사상 가장 빠른 골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제임스 매디슨과 도미닉 솔랑케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고,

후반 63분 솔랑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83분 보되/글림트의

울릭 살트네스가 만회골을

넣으며 경기는 3-1로 종료되었습니다. 


👟 손흥민의 부재와 팀의 대응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4월 10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발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중으로,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브레넌 존슨과 도미닉 솔랑케가

공격을 이끌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평가

 

경기 후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에 만족한다"며

"다음 원정 경기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손흥민의 회복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으며, 복귀 시점을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향후 일정 및 전망

 

 

2차전은 5월 8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보되/글림트는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토트넘은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3-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만약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잉글랜드 팀 간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습니다.


📌 결론

 

손흥민의 부재 속에서도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차전에서의 집중력과 전략이

결승 진출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손흥민의 빠른 회복과

팀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 출처 : 이미지 내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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